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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 관계 학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사회 생활에서 어떤 이유로 불쾌한 경험을 하셨나요?
직장 상사와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 다양한 모임, 썸 타는 여자와의 데이트, 여러가지 인간 관계 상의 불편한 경험은 하셨겠지만
불쾌한 경험까지는 아닐 겁니다.
아무리 호감형의 사람도 대화하는 순간 입에서 구취가 심할 경우 호감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좋은 인간 관계, 불쾌한 경험의 축소를 위해 입냄새 없애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 했습니다.
따라 오시죠!
입냄새 유발의 원인
우선은 어떤 것이 입냄새를 유발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구취는 위로부터 올라오는 것과 입 안의 박테리아 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크게 나뉩니다.
위에 열이 있는 것은 평소에 스트레스나 속 고민이 많은 스타일인지, 혹은 식습관이 잘못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한데
인스턴트 식품이나 소화가 잘 안 되는 면류의 식품을 좋아하는 경우 소화를 위해 위산이 과다 분비 되기 때문에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것도 아니라면 본인 체질과 상성이 맞지 않는 식품 섭취를 통해 몸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구취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양학 보다는 한의학적인 접근을 통해 해소가 필요합니다.
오늘 제가 도움 드릴 정보는 후자, 박테리아 균이 입에 많아 문제가 있는 경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냄새가 심할 경우 취할수 있는 조치
첫 번째, 칫솔질을 자주 하고 치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구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쌓이게 됩니다.
우리가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이유는 칫솔질로 미처 해소하지 못한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요,
1년에 1~2번정도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케일링에만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평소에 귀찮더라도 반복되는 솔질을 통해서 박테리아가 쌓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치실’을 되게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치실’도 꼭 사용해줘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부식하고 선천적, 후천적 영향에 따라 치아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 사이에 음식물이 부식될 경우 심한 구취를 유발하기 때문에 틈새에 있는 균을 제거하기 위해 꼭 사용해줘야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하기 번거롭다면 자기 전에 꼭 사용해 주세요!
두 번째, 구강 청결제를 적극 활용하세요.
양치를 할 수 없는 경우 구강 청결제를 이용해야 합니다.
특별한 맛이 첨가된 경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구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치아는 하루에.2~3번 정도 하는게 적당하지만 너무 지나칠 경우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니 구강 청결제를 통해 보충하세요.
세 번째, 혀를 솔질해야 합니다.
치아는 뼈에 해당하지만 혀는 우리 몸안에 있는 장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을 경우 먹고 남은 음식물이 혀에 눌러 붙어 ‘설태’를 만들게 하는데 열이 많을 수록 더 심한 구취를 유발합니다.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혀를 솔질하는 것입니다.
혀를 내밀었을때 눈에 보이는 겉 면도 솔질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혀 깊숙한 안 쪽까지 솔질하시고,
그게 불편하다면 ‘혀를 긁는 도구’를 통해 해소가 필요합니다.
네 번째, 구취를 유발하는 음식을 가급적 삼가 하세요.
위에 열이 없고, 양치를 훌륭하게 했다 하더라도, 양파와 마늘은 향이 심하게 올라옵니다.
여파 또한 굉장히 깁니다.
물론, 양파와 마늘을 구운 경우나 볶은 경우는 그나마 괜찮지만, 볶았다 하더라도 마늘 같은 경우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를 지향해야 하자만, 사람들을 만나기 전에는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흡연으로 인해 구취가 심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구취가 심한 경우의 대다수는 담배 냄새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늘과 같이 담배는 필 때 즐겁습니다.
하지만, 니코틴 찌꺼기가 잇몸과 치아에 넘어 얼룩지게 하고 구취를 유발합니다.
단기적인 방법으로는 니코틴 패치가 처방전 없이 구할 수 있으니 그걸로 충동을 덜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때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금연 하시면 건강도 좋아지고 구취도 없애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식 후에 양치가 어렵다면 음료는 삼가하고, 껌을 씹으세요.
구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는 ‘설탕’을 좋아합니다. 음료의 주된 성분은 설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박테리아를 번식하게 합니다.
입냄새가 걱정되는 자리라면 음료보다는 설탕이 없는 껌을 씹으세요.
일곱 번째, 잇몸을 건강하게 하세요.
양치를 거칠게 하다가, 칫솔 머리로 잇몸을 가격할 경우, 상처가 생기고 이로 인한 잇몸 질환은 구취를 유발합니다.
이로인한 구취의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입 안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 하세요.
건조한 입은 박테리아가 사랑하는 환경 조건입니다. 잦은 수분 섭취를 통해 박테리아가 살기 어려운 환경 조건을 만들어 주세요.
지금까지 입냄새 없애는 법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입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여덟 단계 잘 준수하여
건강한 인간관계 꾸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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