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내가?] 역류성 식도염 증상 확인 및 원인, 치료 방법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인간 관계 학자입니다. 

최근에 친구를 만났는데 술을 그렇게 좋아하던 친구가 술을 못 먹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본인이 ‘역류성 식도염’에 걸렸는데 이게 만성적인 질병이다 보니 

약물로 되지 않고 ‘평소에 식습관이랑 스트레스 관리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며 술자리를 거절 했습니다. 

어떤 질병인지 궁금하여 핸드폰으로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위험한 질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될 때, 어떤 초기 증상이 있는지, 

치료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 오세요!

(해당 사진은 위키피디아를 참조 하였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무엇인가?

우선 ‘역류성 식도염’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단어 그대로 살펴 보면, 식도에 염증이 생긴 것인데, 역류로 인해서 식도에 염증을 생긴 것으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전문의의 정의에 따르면,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까지 역류해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여러 불편감을 총칭”한다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초기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음주를 하다가 한 번이라도 구토를 해보신 분들은 역류하는게 어떤 느낌이신지 아실 겁니다. 

뭔가 속에서 올라오는 느낌이 들면서 ‘쓴’ 느낌이 나는데요, 이게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생기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에 이물질이 걸린듯한 느낌[목감기와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속쓰림

-신트림

-답답한 가슴

-가슴 쓰림

-목 쓰림

-목소리 바뀜

-가슴 통증

한 가지만 증상이 있는 사람도 있고 복합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역류성 식도염의 표면적인 원인으로는 ‘위의 조절 기능 약화’ 입니다. 

사실 음식물이 식도로 올라오는 경우는 정상적인 경우가 아닌데,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거나, 

본인의 체질과 맞지 않는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던지, 음주를 자주 한다던지, 

과도하게 카페인을 섭취한다던지, 인스턴트 식품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들이 원인이 되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될까?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역류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생기는 질환입니다. 

정말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이로 인해, 종양이 생겨 암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이 들어왔을때 한 두번은 역류할 수 있지만, 

이게 습관화 될 경우 조금만 몸이 예민해도 반복적으로 역류할 수 있기 때문에 

약물 치료로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투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관리가 중요하며 자극적인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기 보다는 

자연식이나 생식 섭취를 적극 고려해야 하며, 예민한 신경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평소에 ‘긴장 완화’에 대해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겠습니다.

‘초기’가 의심 되신다면 몸의 상태에 대해 외면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 받아 보시고,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 패턴에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셔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