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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 관계 학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친척들을 얼마나 자주 만나시나요?
저희 집은 일 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할 정도로 왕래가 적은 편입니다.
정말 안 좋은일이 있거나, 정말 좋은 일이 있을 경우에만 모이는데
가끔 결혼을 하거나 새로운 가족이 생기게 되면 호칭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애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저만의 뇌피셜 기준 어려운 호칭 4가지에 대해 준비해 봤는데요,
주변 지인들에게 물었을때 한 번에 대답하기 어려운 호칭 들에 대해 준비 해봤습니다.
따라 오시죠!
첫 번째, 남편 누나 호칭은 뭘까요?
호칭은 시누이라고 하며, 부를 때는 보통 형님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처제의 남편 호칭은 뭘까요?
호칭은 동서이며, 부를 때는 o서방이라고 부릅니다.
세 번째, 아내의 언니의 남편은 뭘까요?
호칭은 동서이며, 부를 때는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네 번째, 오빠의 아내 호칭은 뭘까요?
호칭은 새 언니이며, 부를 때도 새 언니라고 부르면 됩니다.
사실 동양 문화에서 이렇게 호칭이 많은 것은 예의를 중시하고
대가족 문화가 기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모든 생활 양식이 서구화가 되기 시작 하면서 이런 호칭들도 많이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호칭이 비교적 적은 서양이 편리해보일지 몰라도 세분화 되어 있는 호칭은
끈끈한 가족 관계를 나타내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문화가 불편하다고
멀리하기 보다는 좀 더 배우고 보존하려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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