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들 필독] 퇴직금 계산 방법 [최신화]

안녕하세요. 

인간 관계 학자입니다. 

직장인들에게 퇴사를 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일까요?

상사한테 혼났을때? 업무가 어려울 때? 회사내 인간 관계가 어려울때? 

사실 월급 타는 날을 제외하고는 늘 퇴사하고 싶은게 직장인들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퇴직금 계산 방법입니다. 

돈은 생계 유지를 위해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퇴사는 신중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요, 

이 포스팅을 클릭하시는 분들은 모두 신중하고 계획적이신 분이라고 믿으면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 오시죠!

퇴사를 하는 이유에 따라 받는 것도 달라집니다!

우선 퇴사를 하는 이유에 따라서 퇴직금만 받느냐, 실업 급여까지 받느냐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퇴사를 하는 경우 퇴직금만 받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퇴사를 하게되는 경우 퇴직금과 실업 급여를 같이 받습니다.

실업 급여를 받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본인이 의사와 관계 없이 일을 하지 못할때가 조건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실업 급여를 받는 조건과 금액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전제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첫 번째 조건, 1년 이상 근무를 해야 합니다.

사진은 고용 노동부를 참조 하였습니다.

두 번째 조건, 1주일 동안 근무한 시간이 최소 15시간 이상이 되야 합니다.

사진은 고용 노동부를. 참조 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금액은 1년 기준 30일 분이며, 14일 이내에 받아야 합니다.

 단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는 합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퇴직금 계산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퇴직금을 계산 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퇴직금 계산기를 통해 계산이 가능하구요, 나머지 하나는 수동으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퇴직금 계산기를 통해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본인의 급여에 대해 수동으로 계산하는 방법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수동으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퇴사 직전 3개월치의 급여를 일 평균을 나눕니다.

달마다 급여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경우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퇴사 날짜는 1월 1일입니다.

퇴사 직전 첫 번째 달에는 300만원, 그 직전 달에는 290만원, 그 직전 달에는 280만원을 받았을 경우, 우선 총 3개월치 급여의 합을 구합니다. 300+290+280= 870만원이 됩니다. 그 다음 일자로 나눠야 하는데요, 12월은 31일, 11월은 30일 10월은 31일이니까, 870을 92일(31+30+31)로 나눠야 되겠지요. 그러면 일 금액은 94565원이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 것을 근무한 기간에 따라 30일, 60일, 90일로 곱해야 합니다.

1년을 근무했다면 1달(30일)을 곱해야 하기 때문에 94565*30=283만 6950원 이 되겠지요, 2년일 경우 *60, 3년일 경우 *90이 됩니다.

-여기서 머리가 좋으신 분들은 눈치를 채셨을텐데, 급여를 모두 더한 후에 일자로 나누기 때문에 2월 달의 경우 28일까지 밖에 없어서 일 급여가 올라갈 것이고, 그러면 퇴직금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두 번째, 퇴직금 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퇴직금 계산기는 고용 노동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고용 노동부에 접속하면,

가운데 퇴직금이 나옵니다.

클릭 후에 퇴직금 계산기를 누르면 계산기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입사일자, 퇴직일자를 넣고 퇴직전 3개월 임금을 넣으면 수령할 퇴직금이 얼마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전제 조건 및 퇴직금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신중한 고민 끝에 퇴사하시는 거라 믿구요, 퇴사 후에 ‘잘 했구나!’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