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견과류! 견과류 너 그렇게 좋은 음식이었어?

안녕하세요. 인간 관계 학자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주변에 당뇨병 환자가 많으 신가요? 

제 주변에는 2명이 있는데요, 아버지와 친척 형입니다.

 아버지는 운동량이 많으시긴 한데, 입맛이 서양 사람이라 인스터트 식품이나 군것질을 엄청 좋아하십니다. 

그러다보니, 후천적으로 당뇨가 생겼어요. 

일상 생활 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 신경을 안 쓰고 있었지만 

최근에 건강 검진을 받고 당뇨의 합병증에 대해 알게 되면서 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척 형 같은 경우 선천적인 당뇨인데, 고등학교 1학년때 운동 중 쓰러지면서 당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좌절 할수도 있겠지만, 인슐린 맞아가면서 잘 숨기면 되겠지 하고 

축구선수가 되는 것만 생각하며 노력 했는데,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국가 대표 발탁 되기 전, 

경기하다가 쓰러져서 지금은 축구를 접은 상태입니다. 

흔한 질병이라고는 하지만 막상 주변 사람이 이런 일을 당하고나니 

저에게 만큼은 당뇨라는 질병에 대해 크게 와닿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에 좋은 음식, 그 중에서도 견과류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어떤 견과류들이 당뇨에 좋고 견과류는 당뇨를 치료하는데 있어 어떤 기능들을 하는지 살펴 보도록 할께요.

 

따라 오세요.

견과류야! 당뇨를 부탁해

과학적으로 견과류가 당뇨에 굉장히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해 확인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봤는데요, 

총 4 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 견과류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E는 후천적인 당뇨와 관련 있습니다. 

우리는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 되었을때, 에너지가 생기는데요, 

그 역할을 돕는 것이 인슐린입니다. 

인슐린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당뇨병의 당락을 결정 짓는데, 이 인슐린을 서포트 하는 것이 비타민 E입니다.

견과류 30G에는 우리가 하루에 섭취되어야 하는 비타민E 권장량에 25%가 들어 있습니다. 

두 번째, 견과류는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섬유질은 혈당 수치를 향상 시키고 인슐린에 확실한 서포터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연하게 줄여 줍니다.

세 번째, 견과류에는 아르기닌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E와 마찬가지로, 인슐린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돕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아르기닌’입니다.

견과류에는 아르기닌이 풍부하며 당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장병의 발병률을 현저하게 줄여 줍니다.

네 번째, 견과류에는 건강한 지방이 풍부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동물성 지방은 포화 지방이고, 식물성 지방은 불포화 지방이라고 부릅니다. 지방이 우리 인식에 안 좋은 이유는 동물성 지방이 몸에 쌓여 원활한 혈류를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지방은 탄수화물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에너지원입니다. 식물성 지방인 불포화 지방은 견과류에 많이 포진되어 있으며, 이는 당뇨병 환자의 동백경화를 막는 콜레스테롤 유지와 심장병의 발병률을 크게 낮춰 줍니다.

그러면 어떤 견과류가 당뇨병에 좋을까요?

견과류는 대부분 식물성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종류를 막론하고 당뇨병에 좋습니다. 

아몬드, 브라질 너트, 캐슈, 밤, 헤이즐넛, 마카다미아, 피칸, 파스타치오, 호두 등 모두 좋지만, 

특히나 불포화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마카다미아, 캐슈, 아몬드, 파스타치오, 피캔 정도가 

다른 견과류보다 더 좋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당뇨병과 견과류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